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융합교육과정의 바이오힐링융합트랙은 제주 오름과 로컬 농장을 기반으로 한 자연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고유의 지형·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체험형 치유 모델로 기획됐으며 오름 숲길에서의 감각 안정 활동, 자연 명상, 저강도 회복 트레킹 등으로 주의력 회복,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로컬 농장에서의 토양·작물 상호작용, 로컬 식재료 기반 힐링 푸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농업 생태와 웰니스 관광 요소를 함께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오름의 완만한 지형, 전망, 미기후 변화 등 제주의 지형적 특성을 치유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실제 ‘로컬 웰니스 관광 산업’의 구조를 학습한 점이 큰 성과로 평가된다.
참여한 지도교수와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주도의 사회수요맞춤형 수업인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새로운 주제 발굴을 검토하고 있으며, 차년도 트랙 운영에서는 보다 다양한 치유·웰니스 콘텐츠 모델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