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RISE 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6개 부문 수상
- 지역혁신 선도대학으로 도약-
❏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2025 지역혁신 우수사례 대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이번 EXPO는 전국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하여 산학연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 협력 행사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혁신 기반의 제도 개선, ▲2025 지역혁신 우수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RISE 모델의 선도적 운영 성과를 전시하였다.
❍ 특히 ‘전국 최초 조례(제주특별자치도 워케이션 및 런케이션 활성화·지원 조례) 마련을 통한 RISE의 제도화 추진’ 사례로 대상(제도개선 분야)을 수상하며, 지자체-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았다.
❍ 이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마케팅 협력 프로그램’으로 우수상, △‘K-교육·연구 런케이션 협력 모델’로 장려상,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 캠페인을 통한 정책 제안’으로 RISE-UP Challenge 우수상, △‘캡스톤디자인 참여 팀의 RISE IDEA 경진대회 최우수상, △RISE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혁신과 교육혁신을 동시에 실현했다.
❍ 강철웅 단장은 “이번 수상은 제주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 혁신을 만들어낸 결과”라며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업과 교육, 그리고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대학교는 지역혁신의 거점 대학으로서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고, 산학연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