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쟁력으로 신뢰 쌓는다”KBS제주 대담서 밝힌 제주한라대학교 신입생 모집 전략…
- 제주한라대학교 이영준 혁신추진단장(RISE사업 부단장) KBS제주 뉴스 대담 출연…
- RISE 사업·AI융합전공 중심 교육 혁신 강조
❏지난 12월 15일 방영된 KBS제주 뉴스 “[대담] 제주한라대학교 신입생 모집 본격 전략은?”에 제주한라대학교 이영준 혁신추진단장(RISE사업 부단장)이 출연해, 신입생 모집을 둘러싼 제주 지역 대학의 현실과 제주한라대학교의 교육 방향을 소개했다.
❍ 이날 대담에서 이영준 혁신추진단장(RISE사업 부단장)은 청년 인구 유출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제주 지역 대학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진단하며, 단순한 신입생 모집 경쟁을 넘어 교육의 방향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주한라대학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중심으로 한 교육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강화를 통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특히 이 혁신추진단장은 “AI융합전공을 통해 관광, 헬스케어 등 제주 지역의 핵심 산업과 연계된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라며, “AI 기술을 다양한 전공 분야와 접목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 또한 “지역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지역 청년들과의 동반 성장에 달려 있다”며, “청년들이 제주에서 배우고, 일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과 현장 프로젝트 등 대학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한라대학교는 앞으로도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신입생 모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제주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