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지역사회 통합 플랫폼 역할 강화…외국인 유학생 농촌봉사활동 2차 완료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단 ‘STUDY JEJU’ 해외인재유치·양성 본부(본부장 신의경)는 지난 5월 29일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농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 2차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특히 이번 2차 봉사활동은 외국인 유학생 중심으로 운영된 1차 활동에서 한 단계 나아가 한국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대학 구성원 간 상호 이해와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류형 봉사활동으로 확대 운영됐다. 한국 학생,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 내국인 학생을 연결하는 사회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양성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관광경영과 우크타모바 혼조다 딜쇼드 키지 학생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과 간호학과 오수민 학생 등 한국 학생을 포함해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마늘 수확과 농가 정비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국적과 언어, 전공의 차이를 넘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했다.
❍ 투르크메니스탄 출신 다가노와 릴리야 학생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며 “햇볕이 강하고 처음 해보는 일이라 쉽지 않았지만, 여러분과 함께해서 즐겁고 보람찼어요.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 봉사활동에도 꼭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특히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은 공동 작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고,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제주 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적응과 정주 기반 형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대학 간 상생 협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박동준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며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사회와 학생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