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오욱)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대학교에서 주관대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지역대학 창업지원 협의체와 대구 대학 창업지원 협의회 간 공동발전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 지역대학 창업지원 협의체는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 대학 창업지원 협의회는 △계명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양 협의체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대구 지역 간 초광역 창업 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성과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교류 등 상호 발전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제주대 오욱 사업단장은 “5극3특 시대 초광역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대학 간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협의체는 실질적인 초광역 창업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이다.
* 지역혁신(RIS), 산학협력(LINC), 지방대활성화, 평생교육(LiFE) 등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