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제2회 제주국제자유도시 국제 음악 콩쿠르·음악예술교육 국제학술포럼 성황리 개최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단 ‘STUDY JEJU’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본부장 신의경)는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교내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회 제주국제자유도시 국제음악콩쿠르 및 음악·예술교육 국제학술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제주한라대학교와 쇼팽음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박사후연구원연합,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공자학원, 서울한중예술교육교류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체된 제1회 대회에 이어 마련됐다. 음악경연뿐 아니라 국제학술포럼, 대학 간 업무협약, 한·중 전통음악 공연 등을 함께 운영하며 문화예술과 교육, 국제교류를 아우르는 복합 국제행사로 한 단계 도약했다.
❍ 이번 행사에는 폴란드와 홍콩, 중국을 비롯해 서울·부산·제주 등 국내외에서 이성주 심사위원을 비롯한 심사위원 7명과 참가자, 음악교육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피아노와 성악, 기악 부문 경연을 비롯해 국제학술포럼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대학원생, 청년교원, 박사 및 박사후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인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 심사는 폴란드 쇼팽음악대학교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외 음악대학 교수와 저명 음악인들이 맡아 국제대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박사·박사후연구원, 대학원생, 대학생, 청소년 등 부문별 경연에서 벨칸토와 민족창법, 한국 예술가곡, 중국 가곡, 이탈리아·독일·프랑스·러시아 가곡, 대중가요, 피아노, 기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 행사 첫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주한라대학교와 중국 선전기술대학교(Shenzhen Technology University)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양 대학은 음악·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 및 교수 교류, 공동 교육과 연구, 국제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한·중 문화예술 교육과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개막식에서는 신의경 제주한라대학교 국제교류부총장이 환영사를 통해 국내외 참가자들을 맞이했으며, 국제음악콩쿠르 조직위원회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대학 주요 보직자와 학내외 관계자들도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확대의 의미를 함께했다.
❍ 행사 기간 중 열린 '음악·예술교육 국제학술포럼'에서는 음악교육과 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예술교육의 국제화와 공동연구, 미래 음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술교류의 폭을 넓혔다.
❍ 또한 한·중 수교 34주년을 기념한 '우정의 밤' 음악회에서는 한국의 가야금 연주와 중국 민속음악 공연 등 양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무대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음악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감하며 문화예술 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우수 참가자들에게 트로피와 상장, 기념품이 수여됐으며, 뛰어난 음악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참가자에게는 제주한라대학교 총장 특별상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이어 열린 수상자 기념음악회에서는 우수 수상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가 펼쳐져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1회 대회에 이어 국내외 음악인과 예술교육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음악경연과 국제학술포럼, 대학 간 업무협약, 문화공연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공연과 교육, 연구, 국제협력이 융합된 복합 문화예술 행사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신의경 제주한라대학교 국제교류부총장은 "제2회 제주국제자유도시컵 국제음악대회는 음악을 통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세계 각국의 예술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제주를 대표하는 국제 음악축제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어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3회 국제음악대회는 참가 국가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국제 음악인과 연구자, 예술교육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