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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RISE사업단, 주한미국대사관 연계 ‘Discover U.S.’ 제주대학교 런칭 - 미국 문화·역사·가치 주제로 전 과정 영어 토론형 프로그램 운영 - - 8월 18~20일 집중 프로그램 시작…2027년까지 정기 운영 - |
❍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8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연계 「Discover U.S.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주대학교 런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주한미국대사관의 공공외교 프로그램인 ‘Discover U.S.’와 연계해 제주대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도내 대학생과 청년·도민에게 미국 문화와 사회를 영어로 배우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Discover U.S.’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계기로 미국의 문화·역사·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토론·워크숍 등을 통해 참가자가 미국 사회와 문화를 직접 이해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제주지역에서는 올해 상반기 한라도서관 제주아메리칸코너에서 이 프로그램이 처음 운영됐다. 당시 주한미국대사관의 지원을 받은 Jared Collette 연사가 미국 문화·역사·가치와 사회·문화적 다양성 등을 주제로 영어 토론을 이끌었다.
❍ 이어 제주대학교는 주한미국대사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8월부터 제주지역 대학생 중심의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 거점 역할을 이어받는다. 제주대 RISE사업단은 이를 단위과제 1-1 ‘산업 수요 기반의 핵심인재 양성사업’의 글로벌 역량강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 이날 런칭 프로그램에는 제주대학교 학생을 비롯한 도내 대학생과 청년·도민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주한미국대사관에서는 Kiki Sanders 공공외교담당관과 관계자가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공유했다.
❍ 첫날 주제는 ‘미국의 캠퍼스 생활: 소속감과 성취(Campus Life: Belonging and Excelling)’였다.
❍ 참가자들은 미국 대학의 동아리, 기숙사, 대학도시, 스포츠와 캠퍼스 전통 등 다양한 대학생활을 살펴보고, 미국 고등교육에서 강조하는 자율성과 선택, 소속감과 개인의 성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국과 미국의 대학생활을 비교하며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소속감과 성취를 함께 만들어가는 방법을 영어로 토론했다.
❍ 프로그램은 전 과정 영어로 진행됐으며 Jared Collette가 주제 강의와 토론을 맡았다. 단순한 영어회화 수업보다 참가자가 주제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소규모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했다.
❍ 8월 집중 프로그램은 20일까지 이어진다. 19일에는 ‘미국의 타운 스퀘어: 축제·공공공간·지역 자긍심(The American Town Square: Festivals, Public Spaces, and Local Pride)’, 20일에는 ‘차고에서 세계로: 미국 혁신 이야기(From Garage to Global: American Innovation Stories)’를 주제로 미국의 지역 공동체 문화와 혁신 사례를 살펴본다.
❍ 제주대 RISE사업단은 이번 3일간의 프로그램을 제주대학교 운영 개시를 알리는 런칭 과정으로 운영하고, 오는 9월부터 2027년까지 주한미국대사관과 회차별 주제와 일정을 협의해 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모집하되 도내 타 대학생과 제주지역 청년·도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손범기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인재양성본부장은 “주한미국대사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주대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영어를 단순히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어 “제주대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도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도 글로벌 교육 참여 기회를 넓혀 제주 안에서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참가자 만족도와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회차별 주제와 운영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관계자의 제주 방문 시 학생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프로그램도 연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