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케이엔, ‘STUDY JEJU’ 해외인재 유치·양성 업무협약 체결
- 캄보디아·방글라데시 등 유학생 유치 국가 다변화… 발굴부터 교육·취업·제주 정주까지 전주기 협력 -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단 ‘STUDY JEJU’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본부장 신의경)는 9월 14일 제주한라대학교 금호세계교육관 글로벌라운지에서 ㈜케이엔(대표 조범준)과 ‘STUDY JEJU’ 해외인재 유치·양성 및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에 필요한 우수 해외인재를 안정적으로 발굴·유치하기 위해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남아시아 국가로 유학생 유치 기반을 넓히고, 해외인재의 발굴과 입학부터 교육·현장실습·취업·지역정주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케이엔은 해외 유학생 모집과 국내 대학 진학 지원 등을 수행하며 캄보디아를 비롯한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학생 발굴·유치를 지원해 온 기관이다. 특히 제주한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유학생을 연계해 왔으며, 올해에는 방글라데시 학생의 유학도 연계하면서 제주한라대학교의 해외인재 유치 국가와 모집 경로를 다변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 제주한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교육·취업 연계 인프라와 ㈜케이엔의 해외 유학생 모집·지원 네트워크를 결합한다. 단순히 해외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에서 학업을 시작한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전공교육과 현장 경험을 쌓은 뒤 취업과 지역정주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역할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캄보디아·방글라데시 등 대상 국가의 우수 해외인재 유치 및 국제협력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기획·개발 ▲‘STUDY JEJU’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특히 기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 유학생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천하고, 제주지역 산업 수요와 대학의 특화 교육과정을 연계한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 이날 협약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해외 유학생 발굴·추천 및 유치, 입학 이후 초기 적응 지원, 현장실습·인턴십과 취업 연계, 제주지역 정주 확대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유학생 모집 단계부터 졸업 이후까지 필요한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해외인재가 제주에서 학업과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 특히 이번 협력은 제주한라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STUDY JEJU’의 해외인재 유치 국가를 다변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국가 중심의 유학생 유치에서 나아가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등으로 해외인재 발굴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은 안정적인 글로벌 인재 유입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 제주한라대학교는 해외인재 유치와 함께 ‘유치-양성-취업-정주’가 하나로 이어지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체계 구축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학이 운영하는 Work & Study 학위과정과 인턴십·현장실습 등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케이엔의 해외 유학생 지원 노하우를 접목해, 입학 전 해외인재 발굴부터 졸업 후 제주지역 산업현장 진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또한 관광·케어·스마트농업 등 제주지역 전략산업의 인력 수요를 고려해 외국인 유학생의 전공교육과 자격·비교과 프로그램, 산업현장 경험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취업과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유학생 전문기관을 비롯한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해외 현지의 인재 발굴 채널과 제주지역 교육·산업 기반을 연결하는 ‘STUDY JEJU’ 글로벌 인재양성 거버넌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 신의경 제주한라대학교 국제교류부총장(앵커사업단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장)은 “해외 우수인재 유치는 학생을 제주로 데려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제주에서 안정적으로 배우고 성장해 자신의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를 찾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해외 현지의 인재 발굴 네트워크와 대학의 교육·취업 지원체계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이어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를 비롯해 해외인재 발굴 국가와 유치 경로를 지속적으로 다변화하고, 대학과 전문기관, 지역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해외인재의 발굴·유치부터 교육, 취업, 지역정주까지 연결되는 제주형 글로벌 인재양성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