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및 지역 정착을 위한 MOU 체결
- 의료·보건 분야 현장 체험부터 인턴십, 취업 연계까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역 상생 도모 -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단 'STUDY JEJU'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본부장 신의경)는 지난 9월 15일 의료법인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에서 J-4대 핵심영역 중 J-케어(보건·의료·돌봄) 분야 해외인재 양성과 지역정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협약은 제주한라대학교가 추진하는 「J-4대 핵심영역 해외인재 발굴·유치·양성사업」의 J-케어 분야 산학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을 실제 의료현장의 직무경험과 취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지역 의료기관의 산업현장을 연계해 해외인재의 교육부터 현장실습, 취업, 지역정주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인재양성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 이날 협약식에는 의료법인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고흥범 이사장과 한승태 병원장, 김예람 운영전략팀장, 김예진 건강증진센터팀장을 비롯해 제주한라대학교 및 앵커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의료·보건 분야 현장교육과 취업 연계를 비롯해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 우수인재 및 외국인 유학생의 제주지역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 지원 ▲의료·보건 분야 직무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병원 현장 견학 및 직무 체험 ▲현장 중심 교육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현장실습 및 취업·고용 연계를 위한 정보 제공과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한다.
❍ 특히 제주한라대학교는 한국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에서 쌓은 역량을 실제 의료현장에서 단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SQF 기반 현장실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병원 현장견학과 직무체험을 시작으로 맞춤형 교육, 현장실습과 인턴십, 취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연계해 교육과 산업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고 실무역량을 갖춘 해외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 무엇보다 이번 협력은 실제 외국인 유학생의 병원 근무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제주한라대학교에 재학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국적 유학생 TAGANOYA LILIYA는 의료법인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지난 9월 14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9월 2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의료기관의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구체적인 취업 연계 사례가 마련된 것이다.
❍ 제주한라대학교와 한국병원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역량과 의료기관의 현장 수요를 연계해 학생들이 재학 중 실제 산업현장을 경험하고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현장실습과 인턴십, 취업으로 연계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유학생의 경력개발과 제주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협약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의료·보건 분야 취업 및 지역정주 지원, 현장실습·인턴십·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의료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대학의 교육 및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산업체의 실제 인력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현장경험-인턴십-취업-지역정주’로 이어지는 J-케어 분야 인재양성 선순환 구조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지역 의료현장을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기관에는 현장 수요에 맞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 또한 한국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보건·돌봄 분야의 병원과 관련 산업체, 교육기관 등으로 참여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J-케어 거버넌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실제 인력 수요를 해외인재 교육에 반영하고, 현장교육에서 취업과 지역정주까지 연결되는 실무형 글로벌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 제주한라대학교는 이를 통해 단순히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서 나아가, 해외인재가 제주에서 배우고 일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향후 J-케어를 비롯한 J-4대 핵심영역 전반에서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를 확대해 해외인재의 유치·양성·취업·정주를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신의경 제주한라대학교 국제교류부총장(앵커사업단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을 지역 의료현장과 직접 연결해 실무경험과 취업 기회로 이어갈 수 있는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실제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병원 근무로 협력의 첫 사례가 이어진 만큼, 학생들이 제주에서 배우고 일하며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어 “한국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J-케어 분야의 의료기관과 관련 산업체로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해외인재의 발굴·유치부터 현장 맞춤형 교육, 취업과 지역정주까지 이어지는 제주형 글로벌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